새로운 삶의 방식 NEW STANDARD
'NEW STANDARD' 캠페인은 이미 정해진 기준이 있는 공간에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시합니다.
오류엘리먼츠의 가구는 공간의 작은 균열(oryu)을 만들어 새로운 가능성으로 변화시키며, 공간의 한계를 넓힙니다.
오류엘리먼츠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선사합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파라디소Paradiso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로 담백하고 따뜻한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엘리먼츠의 스툴을 만나 볼 수 있는 카페 파라디소의 김도영 대표의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성수동에서 브런치 카페 '파라디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도영입니다.
공간이 정말 따뜻한 느낌이에요, 파라디소는 어떤 공간인가요?
화려하고 근사한 브런치 카페가 아닌 오래된 친구 집에 초대받아 놀러 온 공간처럼 느끼길 바라요. 포근한 햇살이 드는 아침에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고, 친구들과 음식을 도란도란 나누어 먹으면 좋겠어요.
매장공간을 꾸밀 때 원하는 분위기나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었나요?
따뜻한 집 같은 느낌을 위해 바닥과 천장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바닥의 우드 톤을 오랜 시간 고민했고, 밝은 원목으로 결정했어요. 천장의 나뭇결은 벽에서부터 이어지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음에도 한 번 더 신경 써 매장 전체의 분위기를 잡아줘서 잘한 결정 같아요. 음악 또한 LP를 사용해 틀어드리는데, LP만의 아날로그적인 소리가 정겨운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개인적인 취향을 담은 소품들과 그림으로 매장의 밀도를 채워 나가고 있어요.
이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에 잠깐의 여유를 즐기러 오세요. 주로 친구나 지인들과 커피와 브런치를 먹으며 느긋이 앉아 대화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늑하고 따뜻한 우드톤의 공간에 강렬한 레드컬러 스툴을 구매하셔서 의외였어요.
오류엘리먼츠 스툴을 처음 봤을 때 원목을 사용한 오크컬러에 눈길이 갔어요. 매장과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가구의 형태와 컬러가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작용할 것 같아 레드 컬러를 선택했고, 너무 만족하는 중이에요.
오류엘리먼츠 스툴을 매장에 들이면서 공간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스툴 크기가 작아 이곳저곳 이동하며 활용하기도 하고, 컬러포인트가 돼서 위치에 따라 공간이 다른 분위기로 바뀌는 매력이 있어요. 현재 겨울이라 매장 내부에서만 사용 중인데 날씨가 좋아지면 밖에 꺼내두고 오가는 손님들이 자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컬러 포인트가 생기면서, 시도해보고 싶은 새로운 공간 변화가 있나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생기면서 다양한 컬러를 도전해 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스툴의 컬러도 더 다양하게 구매해 조합해 보고 싶어요. 하나만 있을 때 보다 여러 개가 있을 때 더 시너지가 있는 가구라고 느껴지거든요.
마지막으로 오류엘리먼츠는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가구 브랜드예요. 각자 다양한 스탠다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의 일상에 있는 스탠다드는 무엇인가요?
흰 쌀밥이에요. 메뉴 중에 타코 라이스가 있는데, 그 이름처럼 타코 라이스의 기본 재료이기도 해요. 매장에서 먹을 때도 있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햇반을 사서 먹기도 하죠. 한식을 먹을 때 반찬은 자주 바뀌지만 흰 쌀밥은 거의 변하지 않는 메뉴로, 저에게 있어 가장 스탠다드하다고 생각해요.
COMPANY. ORYU ELEMENTS
EMAIL. oryuelements@gmail.com
ADRESS. B1 6-18, Wonmi-ro 124beon-gil, Bucheon-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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