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meeseek과 프랙티스^practice를 운영하는 안서후 대표와 그의 취향이 얽힌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류엘리먼츠의 가구가 어떻게 그의 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는지 스튜디오 프랙티스의 공간과 안서후 대표의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구 디자이너의 커뮤니티 ‘미식’과 디자인 스튜디오 ‘프랙티스’를 운영하고 있는 안서후입니다. 전시 기획, 인테리어 디자인 등 공간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는 사무공간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사무공간과는 조금 다른 공간같아요. 공간을 꾸밀 때 원하는 분위기나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나요?

업무를 할 때는 여러 디자인 컨셉을 고민하지만, 이 공간은 저희의 복잡한 취향들이 자연스럽게 얽혀 있는 프랙티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디자인된 공간이라기보다는 저희의 취향들이 자유롭게 표현된 공간입니다.

이 공간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이곳은 주로 저와 팀원들이 사무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또한, 미식과 이시산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창고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금속가구들이 지배적인 스튜디오에 흰색과 파란색 조합의 스툴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무채색 취향인 저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색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나무의 질감과 이질적인 파란색이 돋보여 오류엘리먼츠의 스툴을 선택했죠. 

오류엘리먼츠의 스툴을 들이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파란 색채를 가진 엘리먼츠 스툴 덕분에 저희 공간에 활기와 생동감이 더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류엘리먼츠는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가구 브랜드예요. 각자 다양한 스탠다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의 일상에 있는 스탠다드는 무엇인가요?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책상에 앉아 일을 합니다. 저는 규칙적인 생활에서 영감과 활력이 온다고 믿기 때문에, 늘 같은 일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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